지난 11월 6일(수)에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기념예배, 홈커밍데이와 2부 기념식과 개관기념 체험부스로 운영되었습니다.

1부 행사에는 건강한 교회 한만진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홈커밍데이에 참여해준 옛복지관 동료들과 오랜만에 얼굴을 보며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복지관 전 이정섭 관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님, 박성호 구의장님, 정정희 구의원님, 정장훈 구의원님, 이종숙 구의원님, 박주선 구의원님, 정재봉 구의원님,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김연은 협회장님이 내빈으로 참석해주셔서 자릴 빛내주셨습니다.

 

앞마당에서는 주민분들과 30주년을 돌아보는 사진전, 복지관 퀴즈맞추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김춘상 회장님, 재단 산하시설 시설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한 주민분들 덕분에 행복한 30주년 기념행사가 될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30년동안 주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쭉 행복한 등촌9단지가 되겠습니다. 행사를 위해 함께 수고해주신 등촌9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