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9(화) 건강사랑봉사단 Bag 단원들은 월1회(넷째주 화요일) 에 사관침, 카이로프락틱, 마사지, 사혈 등과 함께 다정한 말벗이 되어 마치 자시과 같은 따스한 마음으로 사랑의 침 무료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건강사랑봉사 Bag단장은 "어르신들이 평소에 몸이 아파도 병원에 찾지 않고,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방치하는 경향이 있어 직접어르신들이 모인 곳을 찾아 침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모인 곳이면 어느 곳이든 찾아 따뜻한 사랑의 침 봉사를 펼칠 각오라고" 말씀했다. 

등촌9단지 경로당 김종호회장은 "나이가 먹으면 의례껏 아프다고 생각하고 참기 일쑤였는데 건강사랑봉사단 Bag 단원들이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와서 침, 뜸, 마사지, 교정술 등 봉사를 해주니 기쁘고 감사"함을 전하였다.  

건강사랑봉사단 Bag은 3년전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침술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랑나눔의 삶을 단순히 꿈만 꾸지 않고 실천해가는 건강사랑봉사단 Bag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