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건강지킴이 사업이 12월 28일로 마무리를 지으며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평가회시간에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사업에 대해 PPT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프로그램 평가 및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했던 프로그램이라서  정이 가고 아쉬웠던,



그래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대부분 인바디 사전 사후 검사에서 건강점수가 많이 오른



 친구들도 몇명 있었고, 체력이 좋아진 친구들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채소를 좋아하지 않던 아동이 직접 채소를 심고 가꾸면서



 조금이나마 채소를 먹게 되었다는 기쁘고 보람있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



 그리고  함께 땀흘리며, 심은 배추와 쪽파를 수확해서



 지역에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들께 직접 담근 김치를 배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깊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파릇파릇한 새싹 처럼 푸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