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작하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사업'의 첫 스타트!!
바로 오늘(1월 16일 수요일)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장난기 많던 우리 아이들이 아닌,
다소 진지하고 진중하게 임하는 아동들의 태도가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중국말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엄마에게 배웠어요"
"저는 성우가 꿈이에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서 사람들이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다른 꿈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마음은, 그리고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오늘 면접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도희 본부장], 등원초등학교 [장옥화 교장], 월드비전 서부지역본부 [강용택 팀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장옥화 교장선생님은 '오늘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보았어요. 앞으로 활동 잘할 거 같아요! 다음에 또 초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발견한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월드비전과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서비스제공1팀 윤은혜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