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촌9복지관 주송이입니다.

8월 27일(월), 복지관에서는 2018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집밥 셰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단지 이웃과 함께 하는 빙수 셰어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후에 해가 뜨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주었고, 집밥 셰어링 참여주민들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방문해주셔서 준비한 재료가 금방 소진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가을에 계획하고 있는 2차 셰어링 활동에서 보다 알찬 내용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