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새단장한 나이트케어 교실
"봄이 왔어요~그래서 나이트케어실도 봄맞이 단장을 했답니다:)"

기존의 칙칙한 색상의 책장,
키 작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았던 책꽂이,
아이들이 지나가다 걸려 넘어졌던 떨어진 문짝,
게시판이 없어 종이를 붙였던 벽..들이

짜자잔~

봄의 색을 담은 연두&화이트 색상의 책장
아이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게 가까이 내려온 책꽂이,
쾅!하고 닫아도 스스르 닫히는 안전한 문짝,
그리고 간편하게 꽂을 수 있는 예쁜 게시판까지!!

어떤가요?ㅎㅎ나이트케어실에도 봄이 찾아 온거 같지 않나요??
밝은 색 덕분에 더욱 화사해진거 같습니다~
특히 연두색은 푸릇푸릇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꼭 닮은 거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원해준
[어린이재단과 서울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사랑입니다♥